일본 여행을 준비하면서 비짓재팬(Visit Japan Web)을 등록하다 보면 가장 많은 혼란을 일으키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비짓재팬 큐알 한개면 되는지, 아니면 비짓재팬 큐알코드 2개 혹은 비짓재팬 큐알 두개가 필요한지, 총 비짓재팬 큐알 개수에 대한 의문입니다.
과거 여행 후기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 ‘노란색 입국심사용 QR’과 ‘하늘색 세관신고용 QR’ 2개를 각각 따로 캡처해야 한다는 설명이 많아, 현재 1개의 QR코드만 발급받은 여행자들은 자신이 등록을 덜 마쳤거나 무언가 누락된 것이 아닌지 불안해하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현재 기준 일본 입국 수속에 필요한 비짓재팬 QR코드는 정확히 ‘한 개(1개)’입니다. 일본 세관과 디지털청은 2024년 1월 25일 시스템 개편을 통해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2차원 코드를 단일 코드로 공식 통합했습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과거 2개 방식에서 현재 1개로 바뀐 배경과 공항 사용법, 그리고 면세 쇼핑 QR이나 동반가족 QR과의 정확한 구분 기준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현재 공식 QR 개수: 일본 입국심사와 세관신고를 위한 입국용 QR코드는 단 1개(하늘색 띠 통합 QR)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 2024년 1월 25일 통합 개편: 과거 노란 띠(입국심사)와 하늘색 띠(세관신고) 2개로 분리 발급되던 방식을 1개의 단일 코드로 일원화했습니다.
- 같은 1개 QR로 2회 스캔: 동일한 통합 QR 1개로 입국심사장 키오스크와 수하물 수취 후 세관 전자 게이트에서 각각 스캔합니다.
- 면세 QR은 별도 개념: 면세 쇼핑용 QR은 입국 절차용 QR과 완전히 별개의 기능이며, 입국 후 여권 스티커를 스캔해야 생성됩니다.
지금 비짓재팬 입국용 QR은 한개인가 두개인가
현재 비짓재팬에서 입국 절차를 완료했을 때 발급되는 QR코드는 정확히 1개입니다. 화면 상단에 하늘색 띠가 둘러져 있는 단일 통합 QR코드가 생성되었다면 정상적으로 모든 입국 준비가 끝난 것입니다.
만약 인터넷 검색 중 “QR코드가 2개 나와야 정상이다”, “노란색과 파란색 QR을 둘 다 캡처해라”라는 정보를 보셨다면 그것은 2024년 1월 25일 이전의 구형 시스템 기준 설명이므로 안심하고 무시하셔도 됩니다.
공식 웹서비스(vjw.digital.go.jp)에서 통합 QR코드 1개로 입국심사와 세관신고를 한 번에 끝내세요.
예전에는 왜 QR코드가 2개였나
2024년 1월 이전의 초기 비짓재팬웹 시스템에서는 출입국관리국 소관의 [외국인 입국기록]과 재무성 관세국 소관의 [휴대품·별송품 신고서]가 시스템상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용자는 입국기록을 쓰고 나면 상단에 노란색 띠가 있는 QR코드를 받았고, 세관신고를 마치고 나면 상단에 하늘색 띠가 있는 QR코드를 따로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공항에서도 입국심사대에서는 노란 QR을 켜고, 짐을 찾은 세관에서는 다시 스마트폰을 조작해 하늘색 QR로 바꿔 스캔해야 하는 큰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2024년 1월 25일 무엇이 바뀌었나
일본 세관과 디지털청은 여행자들의 불편과 공항 내 전산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1월 25일을 기점으로 시스템 통합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 구분 | 2024년 1월 24일 이전 (구형 방식) | 2024년 1월 25일 이후 ~ 현재 (신형 방식) |
|---|---|---|
| 발급되는 QR 개수 | 총 2개 (노란 띠 QR 1개 + 하늘색 띠 QR 1개) | 총 1개 (하늘색 띠 단일 통합 QR코드) |
| 입국심사 수속 | 노란 띠 QR코드 스캔 | 통합 QR코드 스캔 (하늘색 띠) |
| 세관신고 수속 | 하늘색 띠 QR코드 별도 스캔 | 입국심사에서 썼던 동일한 통합 QR코드 스캔 |
| 서류 작성 방식 | 입국기록과 세관신고서 개별 독립 작성 | 일정 내에서 입국기록과 세관신고 순차 통합 작성 |
따라서 현재 비짓재팬 화면에서 하늘색 띠 QR코드 1개만 보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최신 시스템 화면입니다.
입국심사와 세관에서 같은 QR을 어떻게 사용하나
많은 분이 “QR코드가 1개라면 입국심사에서 쓰고 나면 사라지는 것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가집니다. 하지만 비짓재팬 통합 QR코드는 일회용 티켓이 아닌 여행 일정 전체의 디지털 증명 코드입니다.
공항 현장에서 다음과 같이 동일한 QR코드를 2번 연속해서 재사용하게 됩니다.
- 1차 사용 (입국심사장): 전자 키오스크에 여권을 넣고 해당 통합 QR코드를 스캔하여 입국심사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 2차 사용 (세관검사장): 수하물을 찾은 뒤 세관 전자 게이트 단말기에 여권과 방금 입국심사에서 썼던 똑같은 QR코드를 다시 한번 스캔하여 세관신고 데이터를 확인받습니다.
동일한 캡처 사진 1장을 띄워놓고 두 장소에서 그대로 스캔하시면 됩니다.
면세 QR까지 포함하면 왜 다시 개수가 달라지나
비짓재팬 안에서 “QR이 2개다”라는 말이 여전히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면세 쇼핑용 QR코드(Tax-free QR)의 존재 때문입니다.
비짓재팬은 입국 수속 외에도 일본 백화점이나 돈키호테 등 면세 매장에서 여권 대신 스마트폰을 제시할 수 있는 면세 QR코드 기능을 부가적으로 지원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개념을 명확히 분리해야 합니다.
- 입국 절차용 QR: 정확히 1개 (공항 입국심사 및 세관 통과용).
- 면세 쇼핑용 QR: 선택 사항으로 1개 별도 발급 (공항 밖 시내 면세점 쇼핑용).
즉, 공항을 통과하는 입국 목적만 본다면 QR코드는 무조건 1개이며, 쇼핑용 면세 QR은 출국 전에는 아예 발급되지 않고 일본 입국 후 여권 스티커를 촬영해야만 생성됩니다.
동반가족이 있으면 QR 개수는 어떻게 봐야 하나
가족이나 자녀를 대표자 계정에 등록한 경우에는 QR 개수를 ‘1인 기준’과 ‘가족 전체 기준’으로 나누어 이해해야 합니다.
1. 입국심사는 1인 1QR 원칙: 입국심사는 개인별 본인 확인이 필수이므로, 4인 가족이라면 각각 1개씩 총 4개의 QR코드가 개별 발급되어야 합니다 (아이도 개별 QR 필수).
2. 세관신고는 가족당 1QR 통합 통과: 반면 세관신고는 가족 전체를 대표해 1명만 신고하면 되므로, 세관 전자 게이트에서는 대표자 1명의 QR코드로 가족 전원이 함께 걸어 통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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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00% 정상입니다. 2024년 1월 25일부터 입국심사용 QR과 세관신고용 QR이 하나의 통합 QR코드(하늘색 띠)로 일원화되어 현재는 1개만 발급되는 것이 맞습니다.
노란색 띠의 입국심사용 QR코드는 시스템 개편으로 폐지되었습니다. 현재는 하늘색 띠의 단일 통합 QR코드 하나로 입국심사와 세관신고를 모두 처리합니다.
네, 맞습니다. 입국심사장 전자 키오스크에서 스캔한 뒤, 수하물을 찾고 나가는 세관 전자 게이트 단말기에서도 동일한 QR코드를 그대로 다시 스캔하시면 됩니다.
면세 쇼핑 기능을 이용할 경우 입국용 QR 1개와 면세용 QR 1개로 총 2개가 됩니다. 단, 면세용 QR은 출국 전에는 생성되지 않으며 일본 입국 후 여권 스티커를 스캔해야 생성됩니다.
입국심사는 개인별 심사가 원칙이므로 가족 3명 각각 1개씩 총 3개의 QR코드가 필요합니다. 단, 세관 통과 시에는 대표자 1명의 QR코드만 스캔하면 3명이 함께 통과할 수 있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발급받은 하늘색 띠 통합 QR코드 1장의 스크린샷 캡처본만 사진첩에 저장해 두시면 입국심사와 세관검사 모두 오프라인에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식 비짓재팬웹 시스템에서는 따로 분리 발급되는 기능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무조건 단일 통합 QR코드로만 생성됩니다.
외국인 입국기록이나 세관신고서 중 하나라도 최종 제출(등록)되지 않고 임시저장 상태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두 항목을 모두 작성 완료하셔야 통합 QR코드가 나타납니다.